[DA:할리우드] 톰 크루즈, 부상 없었던 것처럼 美친 ‘맨몸액션’ 포착

입력 2018-01-15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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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부상 없었던 것처럼 美친 ‘맨몸액션’ 포착

톰 크루즈가 또 ‘맨몸 액션’을 펼쳤다.

스플래시닷컴은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6’(Mission: Impossible 6) 촬영 중인 톰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와이어) 하나에 의지한 채 건물에서 뛰어 내리는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발목 부상을 당해 한동안 ‘미션 임파서블6’ 촬영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에도 대역 없이 직접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약 2달 만에 촬영장에 복귀한 톰 크루즈는 여전히 주요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 중이다. 필요에 따라 대역이 대신 위험한 장면을 촬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톰 크루즈가 직접 액션에 임하고 있다. 예순(60세)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의 열정은 여전하다.

한편 ‘미션임파서블 6’의 개봉 예정일은 2018년 7월 27일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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