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X김정근 아나, 딸 생일 맞아 아름다운 선행

입력 2018-01-15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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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아나운서가 딸의 첫 생일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SNS에 "서아의 첫 번째 생일..서아의 이름으로 의미있는 곳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아는 돌잡이에서 따뜻한 이웃의 손을 잡았다고 얘기해 줄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나눔 증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아나운서는 "매년 한국에서만 1600여 명의 소아암 환아가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 80%의 완치율을 보인다고 해요. 치료비 지원 뿐 아니라 여러분의 헌혈증이나 모발 기부도 큰 힘이 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라는 글로 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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