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이수민, 라미란 “유방암일 수 있으니 병원가라”

입력 2018-01-15 21: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수민이 라미란에게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1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유방암이 걸렸을까 걱정하는 라미란에게 이수민이 “병원에 꼭 가라”고 말했다.

이날 라미란은 이수민이 들고 있던 전단지에 쓰여있는 ‘유방암 검사’를 보고 걱정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수민은 왜 그런지 물었고 라미란은 가슴 부위에 멍울이 잡힌다고 말했다.

과거 자신이 멍울이 잡혔던 적이 있고 종양이 있는지 늘 자가진단을 한다며 라미란의 가슴을 봐줬다. 이수민은 “가슴에 멍울 잡힌다. 꼭 병원에 가봐라. 양성이면 괜찮지만 악성이나 암일 수 있다”라고 걱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