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강기둥, “감사했던 교도관 선배님, 형님들”

입력 2018-01-16 15: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강기둥 인스타그램

사진 |강기둥 인스타그램

사진 |강기둥 인스타그램

사진 |강기둥 인스타그램

배우 강기둥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종영으로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기둥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했던, 교도관 선배님, 형님"과 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동료 정경호, 정웅인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환한 미소에도 섬뜩(?)해 보이는 정웅인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냈다.

애청자들 역시 "넘 아쉬워요. 끝까지 잘 보고 있을게요!", "엄청 잘 보고 있는데 끝나면 아쉬워서 어쩌죠?"라는 말로 종영 임박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강기둥은 KBS2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대학시절 아라(김지원 분)를 쫓아다니는 대학선배인 장경구 역을 맡아 스토커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강기둥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