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생일 맞아 과거 사진 깜짝 공개…‘아기 젠득이’

입력 2018-01-16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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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3번째 생일을 맞아 깜찍한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16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 "블링크! 벌써 데뷔하고 함께하는 2번째 생일이에요. 너무나 큰 축하 받고 있어서 어떻게 이 마음 그대로 감사하다고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블링크가 보고 싶다고 외쳐왔던 아기 때 사진을 들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속 어린 시절 제니의 모습은 '젠득이'라는 제니의 별명에 걸맞는 귀여운 모습. '젠득이'는 화려한 무대 위 제니와는 달리 같은 그룹 멤버 지수에게 자주 안기는 애교스러운 제니의 모습에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 제니!"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블랙핑크'의 무대 뒤 모습은 JTBC2 예능 '블핑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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