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몸마음’ 뮤비 촬영장서 엉뚱 매력 발산…“바나나 최고”

입력 2018-01-16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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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혁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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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혁과 씨피카가 콜라보한 신곡 '몸마음'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What is this video for?"(무엇을 위한 영상인가?)라는 주제로 촬영된 영상 속에는 몽환적인 뮤비 속 모습과는 달리 다소 엉뚱한 오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혁은 허리춤에 매고 있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바나나 케이스의 '슬픈' 비화를 설명하며 "바나나 최고"라고 말했다.

또한 영상에는 씨피카와 '몸마음' 뮤비에 출연한 댄서 윤대륜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씨피카는 영상을 통해 "이번 곡 작업은 가사가 하루만에 나왔다"며 만족스러운 작업 후기를 전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오혁한테 바나나 왕창 사주고 싶다", "이번 노래는 이집트 비밀 무덤을 훔쳐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혁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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