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장광. 동아닷컴DB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광이 케이블채널 tvN ‘화유기’ 촬영을 위해 경기 안성 세트장으로 이동하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하지만 이날 첫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병원에 가지 않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가벼운 접촉사고라고 해도 두통이 생기는 등 향후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촬영을 모두 마친 후 장광이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화유기’는 최근 잇따라 방송 사고가 일어나 원활하게 촬영을 진행하지 못해 ‘생방송’과 다름없는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