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보일 듯 말 듯 시스루로 치명적인 여신 자태 ‘미모 끝판왕’ [화보]

입력 2018-01-17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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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고혹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 됐다.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공개된 수지의 화보는 기존에 수지가 보여주었던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한 치명적인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속 수지는 초밀착 클로즈업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코랄 컬러의 포인트 립메이크업 만으로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 했으며, 스킨톤의 시스루 탑으로 아찔하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 연말 시상식 참석 이 후 오랜만의 근황을 알려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지의 미모가 빛을 발하는 이번 화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뮤즈로 발탁되어 처음 공개되는 화보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수지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 할 예정으로 그의 컴백이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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