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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측이 박명수, 조세호의 군 부대 촬영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동아닷컴에 “‘무한도전’이 ‘한시간 전’ 특집 관련해 현재 박명수가 군 부대에서 촬영 중이다. 조세호가 같이 오게 된 이유는 방송 통해 확인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명수와 조세호는 17일 한 부대에 입소해 훈련병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7월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역대급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번 그 예능감을 펼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