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만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표현했으며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대표하는 샤이니 블랙, 펄, 미스트 그레이, 버건디 4가지 색상의 총 9가지 그릇으로 구성했다. 특히 샤이니 블랙은 르크루제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블랙 색상이다.
라이프스타일과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기본 한식 상차림부터 브런치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게 특징. 또 스테디셀러인 머그(소), 웍, 밥·국그릇, 찬기는 모던한 색상의 프렌치 시크를 담은 그릇들로 한식에도 잘 어울리며 명도와 채도가 낮아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줘 매일 먹는 가정식 상차림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르크루제 측은 “프렌치 컬렉션을 통해 모던하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색다른 홈다이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