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조모상…“오래 고생하셨어요. 사랑합니다”

입력 2018-01-17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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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조모상을 겪은 가수 로이킴이 심경을 전했다.

로이킴은 17일 자신의 SNS에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며 저도 모르게 흘러가던 시간 속에, 더 멋진 손자이지 못해 죄송한 마음과 더 성숙해질 모습을 약속하며 사랑하는 할머니를 보내드렸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는 수 밖에요. 오래 고생하셨어요. 할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충분히 멋지고 자랑스러운 손자였을거에요","많이 걱정했는데,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등으로 그를 위로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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