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선미·수지 선배님들과 경쟁? 오히려 배우겠다”

입력 2018-01-17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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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선미·수지 선배님들과 경쟁? 오히려 배우겠다”

가수 청하가 선미, 수지와의 경쟁을 언급했다.

17일 명동 메사홀에선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청하는 이날 “1월에 컴백하게 됐다. 선배님들과 함께 컴백하게 돼 영광이고 무대를 통해 많이 배우고 싶다”고 1월에 컴백하는 선미, 수지를 언급했다.

이어 “나 스스로 너무 기다렸던 컴백이다. 다치지 않고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했다. 이 외에도 인트로곡 ‘Offset’을 포함해 ‘Do It’, ‘Bad Boy’, ‘너의 온도(Remind of You)’까지 완성도 높은 신곡 다섯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청하의 새 앨범은 오늘(17일) 저녁 6시부터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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