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라스’서 공개한 트로트곡 ‘인생은 짜라짜’ 음원 발매 예정

입력 2018-01-17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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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I&H 미디어

사진|JI&H 미디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가수로 데뷔한다.

김호영의 소속사 'JI&H 미디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김호영의 음원 발매를 알렸다.

김호영의 신곡은 '인생은 짜라짜'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김호영이 음원 발매를 예고했던 트로트곡이다.

김호영은 당시 방송에서 "10년 전부터 내고 싶었던 트로트를 낸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베일에 싸인 곡은 '인생의 짜라짜'로 뮤직비디오에 톱스타들을 출연시킬 것이라고 야심차게 밝힌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스에서 말한게 결국 음원이 나오는군요.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영은 현재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몰리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JI&H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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