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에 “나는 사랑이 뭔지 알았어요”

입력 2018-01-17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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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SNS로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의 재결합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w I know what Love is(나는 이제 사랑이 뭔지 알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붉게 상기된 얼굴과 뭔가를 떠올리듯 허공을 쳐다보고 있다. 또한 엄지를 치켜세우며 자신의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하는 말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2011년부터 시작된 셀레나 고메즈와의 열애 중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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