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송금, 더치페이, 경조사 초대장보내기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 모바일에 익숙한 2030세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돋보기 기능을 탑재한 큰글송금과 자산관리서비스, 골드바 구매, 귀농귀촌정보 등의 서비스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강태영 올원뱅크사업부장은 “유통·금융 복합몰 구축, 로또당첨금 지급서비스 등 농협만이 가능한 서비스를 강화해 모바일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현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