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T
뉴로플로우는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반복적인 딥러닝으로 네트워크 운용 의사결정을 돕는 세계 최초 AI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이다.
그동안 LTE 장애 예측 시스템 등 일부 네트워크 구간에 AI가 적용된 사례는 있었으나, 유선과 무선, 사물인터넷(IoT) 등 어떤 네트워크의 데이터라도 모두 분석하는 AI 플랫폼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향후 뉴로플로우를 기반으로 장애 근본원인 분석, 장애 예측, 설계 등 네트워크 운용을 단계적으로 지능화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