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이진욱, 몸 던졌다…첫 등장부터 숨 막히는 액션

입력 2018-01-17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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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이진욱, 몸 던졌다…첫 등장부터 숨 막히는 액션

배우 이진욱이 화려한 액션으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17일 첫방송된 SBS ‘리턴’ 1회에서는 일식 요리사로 위장해 잠입수사에 나선 형사 독고영(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영은 마약 거래 현장을 잡기 위해 동료들과 위장 수사를 시도했다. 참치 집에서 참치요리를 선보이던 독고영은 한일 조직의 신경전 도중 동료의 수갑이 들키자 곧장 몸을 날렸다. 현장이 모두 ‘박살’나는 숨 막히는 격투 가운데 독고영은 날렵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진욱의 복귀작 ‘리턴’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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