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달달한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첫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 정만식은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예능출연을 결심했다. 아내 린다전이 최초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만식은 결혼 6년차임에도 꿀 떨어지는 달콤한 결혼생활 모습을 공개해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만식은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습과 다르게 아내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모습을 드러내 ‘곰만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예능에서 보기 힘든 정만식과 베일에 쌓여있던 아내 린다전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싱글와이프2’는 매주 수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싱글와이프2’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