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데뷔 감격에 울컥...쇼케이스 중 눈물

입력 2018-01-1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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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데뷔 감격에 울컥...쇼케이스 중 눈물

신인 가수 미교가 데뷔의 감격에 눈물을 쏟았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는 미교의 첫 번째 싱글 ‘YOU & I'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미교는 본격적인 인사에 앞서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라는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후 미교는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마지막 가사를 부른 후 데뷔의 감격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이 노래는 지난 시간의 나를 회상하면서 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이 노래를 데뷔 쇼케이스에서 부르게 되니 감격스러운 마음이 들어 울컥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교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는 헤어진 연인과의 이별 후를 그린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미교의 폭발적인 고음이 어우러져 이별한 여성의 절절한 감정을 전달한다.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제이지 스타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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