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컨디션 난조로 ‘천화’ 언론시사회 불참…“병원 行”

입력 2018-01-18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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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컨디션 난조로 ‘천화’ 언론시사회 불참…“병원 行”

영화 ‘천화’ 양동근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언론시사회에 불참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천화’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이일화, 하용수, 이혜정, 정나온, 남민우 그리고 연출을 맡은 민병국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영화 ‘천화’ 제작사 측 관계자는 기자간담회가 열리기 직전 양동근의 불참 소식을 전하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화’는 한 치매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능한 변화들’로 제17회 동경국제영화제 최우수아시아영화상을 수상한 민병국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1월25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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