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준현 여행 토크쇼 ‘여행가.방’ 2월 정규 확정 [공식]

입력 2018-01-18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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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준현 여행 토크쇼 ‘여행가.방’ 2월 정규 확정 [공식]

사랑꾼 오상진과 먹방계의 대부 김준현 두 MC가 다시 뭉쳤다.

지난 해 스카이티브이(skyTV)가 야심 차게 준비한 세계여행 인문학 토크쇼 ‘여행가.방’이 오상진-김준현 두 MC와 함께 정규편성으로 시청자 안방 극장을 다시 찾아간다. 2월 정규 편성을 앞둔 ‘여행가.방’에서는 현지 여행을 떠나 새로운 컨셉의 여행지식과 노하우를 함께 전달해줄 ‘트래블맨’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만담꾼 김태훈과 조승연, 여행전문가들이 함께 펼친 여행 이야기에 등장했던 여행지는 매회 화제가 되었다. 지난 해 ‘여행가.방’ 파일럿 편에서는 ‘트래블걸’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홍콩, 마카오, 일본, 괌의 핫한 여행지와 먹거리들이 소개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여행가.방’의 ‘트래블맨’은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성별, 나이, 국가 제한 없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고수이자 여권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모집 일정은 18일부터이며 자세한 사항은 스카이티브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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