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했다.
윌리엄 해밍턴 SNS에는 "오늘부터 수영 시작합니다~~호주 물개 아빠~~~기다려요!! 그럼 난 호주물개?? ㅋㅋ","농구도 시작하고 싶지만...그러기엔 제가 아직 너무 어린가 봐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수영장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헤엄을 치고 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스스로 물에 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윌리엄은 농구에도 도전했다. 윌리엄의 의지와 달리, 작은 체구 때문에 샘 해밍턴이 도움을 줘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스포츠의 날?", "세상 귀여워","윌리엄 하고 싶은거 다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