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과함께’ 측 “亞프리미어 시사회? 논의된 바 없다”

입력 2018-01-18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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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신과함께’ 측 “亞프리미어 시사회? 논의된 바 없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시아 프리미어 시사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하정우, 차태현, 김동욱, 김향기, 주지훈 등 출연 배우들과 김용화 감독은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영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직접 해당 국가를 찾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아시아 프리미어 시사회에 대해) 내부에서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과함께-죄와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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