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감빵생활’ 박해수, 야구 포기 선언…염반장과 대면

입력 2018-01-18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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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감빵생활’ 박해수, 야구 포기 선언…염반장과 대면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야구 포기 선언을 했다.

18일 '슬기로운 감빵생활' 16회는 제혁(박해수)이 야구 글로브와 공을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시작됐다.

제혁은 연인 지호(정수정)에게 "야구 그만둬도 옆에 있을것이지?"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지호는 "당연하지. 내가 먹여살릴게. 사랑해"라고 답했다. 이후 제혁은 아령을 들고 염반장(주석태)를 찾아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슬기로운감빵생활’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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