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가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7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온라인 티켓팅이 예매 시작 9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2월 14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트와이스 아이유 선미 워너원 세븐틴 창모 헤이즈 황치열 멜로망스 뉴이스트W 젝스키스 GOT7 이수현(악동뮤지션)이 1차 출연진으로 라인업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티켓팅을 진행했던 멜론티켓에 따르면,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온라인 티켓팅을 위해 동시 접속한 수가 383,041명(접속 시도자 중복 포함)에 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관련 키워드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에서 1, 2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열기를 자랑했다.
한편, 본 행사는 약 200분간 진행되며,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의 다현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