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칠순잔치 축하무대를 꾸며야 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시간 전’ 특집으로, 미션 수행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에 의해 어딘가로 끌려간 하하. 강원도 춘천 인근의 한 칠순 잔치였다. 안대를 벗은 하하는 너무 당황해 어안이 벙벙한 표정. 하하는 이곳에서 홀로 축하 무대를 꾸며야 했다.
여기에도 제작진이 준비한 외발 자전거와 저글링 등 충격적인 소품은 하하를 더욱 당혹스럽게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