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장혁, 이순재에게 정체 밝혀…비리 장부로 거래요구

입력 2018-01-20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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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이순재에게 정체 밝혀…비리 장부로 거래요구

장혁이 이순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에서는 할아버지 장국환(이순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강필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필주는 “할아버지 장손 절 받으십시오”라며 장국환에게 절을 올렸다. 이에 장국환의 크게 놀랐다.

이후 장국환은 뭐하는 수작이냐고 했다. 강필주는 혼외자로서 혼외자로서 살아남는 방법을 강구했고, 20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민 것은 청아그룹 비리 장비. 장국환 회장은 격노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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