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음악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재인은 21일 자신의 SNS에 "한 주 감사하게도, 무엇보다 송구하고 미안하게도 음악방송을 했네요. 다양한 음악,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해보고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독특한 색깔로 인식되는 미스틱과 아직은 부끄럽지만..ㅎ 제가 그 위로의 폭이 넓어지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대들에 임했습니다..! 장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그림 담기 수월치 않았을텐데 애정 정성 가득 담아 무대 만들어주신 피디님들 참 감사해요. (새벽부터 참 많은 분들 고생이 많은 일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음악 또 그 안의 여러 이야기들로 더 많은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아직 어린 저의 철학을 탄탄히 지지해주시고 보완해주시는 윤종신 피디님, 미스틱 참 감사하고 :) 계속해서 창작하고 소화해내고, 노래 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진한 레드 립과 분위기 있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진심이 담긴 글에 "응원해요"," 이번 한 주 모든 무대가 정말 멋졌고 좋았어요","마음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5일 신곡 'BUTTON'으로 컴백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