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블랙보리’, 차음료 시장 안착

입력 2018-01-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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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검정보리 음료 ‘블랙보리’(사진)가 출시 한 달 만에 520mL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넘었다.

블랙보리는 차음료 주요 구매 채널인 편의점 입점율 80%를 넘어섰고, 일 POS(판매시점관리시스템) 데이터 0.5를 출시 한 달을 넘기며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음료업계에서는 500mL 제품이 편의점 기준 일 POS 데이터 0.5를 기록하면 연간 150억 원 매출이 가능한 히트상품으로 판단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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