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입력 2018-01-2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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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멀티플렉스 부문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메가박스는 기존 영화관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가박스는 업계 최초로 2001년 무인발권 시스템 도입, 2006년 현장 매표소 고객 좌석선택 시스템 도입, 2013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세계 최초 라이브 중계, 2014년 더 부티크 오픈 등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관객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주는 차세대 상영관 MX관을 론칭했다. MX관은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시의 사운드 튜닝을 통해 최고의 영화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영화를 선별한 ‘필름 소사이어티’, 전 세계 클래식 공연과 콘서트, 연극, 전시회 등을 엄선한 ‘클래식 소사이어티’ 큐레이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메가박스를 찾는 관객들의 문화적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형식의 고품격 콘텐츠를 선별해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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