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들, 서로 힘들지만 배려할 때 가장 애틋” [화보]

입력 2018-01-2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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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Tell Me’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인피니트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캐주얼한 룩을 입은 채 재기 발랄한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피니트는 “언제 멤버들이 가장 애틋하냐”라는 질문에 “서로 힘든 걸 다 아는데도 배려해줄 때. 모두 열심히 하는 거 아니까 힘들어도 꾹 참고 ‘한번 더 해보자’라고 말할 때 가장 애틋하다”며 함께 하는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Tell Me’로 음악 프로그램 5관왕을 달성한 인피니트는 인터뷰 내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인피니트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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