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10월 계약 만료? 가능하다면 장수 아이돌 되고파”

입력 2018-01-23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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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가 올해 10월 계약 만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는 레인즈(RAINZ,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HAKE YOU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리는 “공식적으로는 10월 계약이 만료다. 하지만 우리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확실하게 정해놓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집 팬미팅 때도 롤모델로 신화, 하이라이트 선배들을 말한 이유는 그 분들처럼 장수하고 오래 기억하는 아이돌이 되자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인즈는 “단기 프로젝트로 시작했지만 팬들의 사랑으로 장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성리 공식적으로는 그러나 우리의 의견도 그렇고 회사 쪽 입장도 그렇지 않아. 우리의 소망은 하이라이트, 신화 말한 것처럼 오래 오래 가고 장수하는 아이돌이 되자는 의미에서 선배들 이름을 말하 것이다 1년 아닌 10년 넘게 하고 파.

타이틀곡 'Turn it up'은 남자가 된 레인즈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처럼 EDM의 비트가 마치 빠르게 달리고 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 곡은 멤버 이기원이 작사, 작곡에 ,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메이저세븐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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