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PD “‘힐링캠프’ 유사성? 토크쇼 표방하지 않아”

입력 2018-01-23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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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호텔’ PD “‘힐링캠프’ 유사성? 토크쇼 표방하지 않아”

황인영 PD가 ‘힐링캠프’와의 유사성에 대해 연급했다.

황인영 PD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 제작발표회에서 “‘힐링캠프’ 버라이어티 버전 같다는 말이 있는 것 안다. 먼저 이경규 선배가 달팽이 산장이라고 하면 안하겠다고 해서 호텔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며 “우리 프로그램은 토크쇼를 표방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이 주를 이루고 그 속에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달팽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각층의 셀러브리티(약칭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텔에서 여행을 통해 만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인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30일 밤 10시 50분 올리브,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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