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혜정, 데님 패션…이 구역 섹시남녀는 우리 [화보]

입력 2018-01-24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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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혜정, 데님 패션…이 구역 섹시남녀는 우리 [화보]

배우 양세종과 걸그룹 AOA의 혜정이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의 2018년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인기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국민 연하남’, ‘다정 남친’으로 여심을 사로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양세종은 화보에서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을 가감없이 표출했다. 시크하고 섹시한 표정과 함께 데님 자켓과 청바지로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을 선보인 양세종은 다양한 작품 스펙트럼으로 2017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AOA’ 혜정은 세련된 외모와 매혹적인 바디 라인으로 데님과 자켓 등 다양한 제품의 핏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뮤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팔색조 매력을 두루 갖춘 그녀는 인기 아이돌그룹 AOA 멤버로서 음악과 연기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양세종과 혜정은 프리미엄 리얼 데님을 비롯해 다양한 핏감을 살린 데님 자켓과 셔츠 등을 매치해 트렌디한 데님 핏을 연출했다. 촬영장에서 두 모델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 감각적인 포즈들과 스킨십으로 섹시하고 시크한 컨셉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양세종과 혜정이 만들어내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느낌들이 우리가 추구하는 빈티지 캐주얼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차세대 스타들인만큼 우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버커루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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