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첫방송 ‘아이돌맘’, 공식 포스터 공개

입력 2018-01-24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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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첫방송 ‘아이돌맘’, 공식 포스터 공개

아이돌을 키우는 엄마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이돌맘’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글로벌 리딩 여성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자녀를 아이돌 스타로 만들기 위한 엄마들의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돌맘(Idol Moms)'의 2월 1일 첫 방송을 앞 두고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돌맘’ 공식 포스터에는 MC 겸 멘토로 출연하는 원조 한류스타 강타를 포함해 SM 엔터테인먼트 최고의 트레이너 군단인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 댄스 트레이너 김태우 등 모든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개성 있는 다섯 명의 참가자들과 엄마들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어 ‘아이돌맘’의 진정한 주인공인 엄마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아이돌맘’에서는 그 동안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이돌 스타를 키우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대한민국 엄마들의 리얼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아이돌맘’의 멘토 군단인 강타, 장진영, 김태우만 출연하는 선생님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어머니, 저희가 팍팍 밀어줄게요'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들의 표정에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을 키워낸 ‘아이돌맘’ 선생님들의 강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라이프타임은 ‘아이돌맘’ 출연자와 엄마가 직접 등장하는 티저 영상 2편도 새롭게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엄마 출연진들이 직접 등장한다. ‘아이돌맘’ 출연자 중 리틀 워너원으로 잘 알려진 김네오, 엄친딸 캐릭터의 유채영과 그들의 엄마들이 출연해 아이들을 아이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또 엄마들은 네오와 채영을 위해 직접 운전 기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아이돌맘’에는 이들 외에도 ‘영재 발굴단’에 한국 무용&수학 영재로 출연한 적 있는 염다현, 모태 힙합 소년 정재웅, 댄스 신동 이현진이 출연한다.

'아이돌맘'은2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라이프타임은 특별 편성을 통해 2월 1일 1회, 2회를 동시 편성 할 예정이다. 또 ‘아이돌맘’은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동시 방영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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