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동료 최은경과의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에 출근해서 새벽 생방송 했다고 아침밥 먹고 그냥 집에 가 잘 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이라는 글과 함께 최은경과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선영과 최은경이 운동이 끝나고 땀 범벅이 된 모습이 담겨있다. 타월이 없어 흐르는 땀을 두루마리로 닦았다는 최은경은 그 상황을 코믹한 사진으로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열정 대단하세요.", "두 분 열정이 꽁꽁 언 한파도 녹일 듯요."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열정을 응원했다.
한편, 안선영과 최은경은 '최은경 안선영의 미시코리아'라는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