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4강 진출 눈앞… 호주 오픈 상금 규모는?

입력 2018-01-24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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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정현이 한국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한 가운데, 호주 오픈 상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호주 오픈은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총상금이 5500만 호주 달러(한화 약 472억 원)에 달한다.

또한 호주 오픈에서 남자 단식 8강 진출자에게는 44만 호주 달러(약 3억8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현이 8강전에서 만난 샌드그렌을 꺾고 4강에 오른다면 상금은 대폭 상승한다. 4강 진출자 상금은 88만 호주 달러(약 7억5500만 원)다.

이번 호주오픈 단식 준우승에는 200만 호주 달러(약 17억1600만 원), 우승에는 400만 호주 달러(약 34억3200만 원)가 걸려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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