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서주원 대표 굿바이”

입력 2018-01-24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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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기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기우가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최고 좋으신 김진원 감독님과 함께!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따뜻한 감독님..서주원 대표와도 이별할 시간이 오는구만"이라는 글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기우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김진원 연출자와 이기우가 세트장서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지마 그사이", "참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끝까지 본방 사수!"등의 반응을 남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이기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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