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한예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출연을 확정지었다.
24일 오후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장근석, 한예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장근석은 ‘스위치’를 통해 SBS 드라마 ‘대박’ 이후 약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또 한예리는 ‘청춘시대’ 이후 지상파 드라마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스위치’는 ‘리턴’ 후속작으로 넷플릭스 ‘비정규직 아이돌’ 연출자였던 남태진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