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미고스 등 서울 ‘힙합페스티벌’ 온다

입력 2018-01-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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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힙합 그룹 미고스. 사진제공|로코미디어

지난해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오른 힙합그룹 미고스 등 인기 절정의 힙합 아티스트 5팀이 2월 서울에서 합동 공연을 벌인다.

미고스를 비롯해 투체인즈, 프렌치 몬태나, 오티 제나시스, 빅샤크 등은 2월24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르 그랜드 힙합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동시대 최고 인기 아티스트들이 인기절정의 시점에서 동시에 한국을 찾는 일은 이례적이다.

투체인즈는 트랩음악의 선구자로 칭송받고 있으며, 프렌치 몬태나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오티 제나시스는 국내에서도 ‘코코’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빅샤크는 작년 말 구글트렌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중고생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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