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보컬그룹 더 브라더스가 오는 26일 첫 단독 콘서트 ‘The Brothers Diary’를 앞두고 깜짝 게스트 설인아를 공개했다.
소속사 풍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되는 더 브라더스의 첫 콘서트 ‘The Brothers Diary’에 배우 설인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다. 설인아와 더 브라더스가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프로듀사’, ‘학교2017’ 등을 통해 활약한 배우로 어떠한 방식으로 더 브라더스를 지원사격 할 지에 대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좋아’로 음원차트에 오른 민서가 첫 번째 게스트로 확정된 바 있다.
한편 더 브라더스의 첫 단독 콘서트 ‘The Brothers Diary’는 26일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풍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