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정열, 첫방 시청 인증 “긴장이 풀리는 마음”

입력 2018-01-25 09: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정열이 ‘마더’의 첫 방송을 보고 인증샷을 남겼다.

24일 이정열은 페이스북에 “아아 긴장이 풀리는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열은 마더 첫 회가 방송 중인 TV 앞에서 다소 편한 차림으로 설렘 가득한 웃음으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정열은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극본 정서경)영신(이혜영)의 매니저이자 차영 엔터테인먼트 대표 ‘재범’역으로 출연 중이며, 24일 방송된 1화에서는 영신의 가족과 가까운 사이로 힘든 부탁도 마다 않는 충직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등장을 기대하게 했다.

드라마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 혜나(허율)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 수진(이보영)의 이야기로,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최고의 웰 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이정열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마더’2회는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