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박재범·도끼·제시 지원받고 컴백…31일 신곡 발표

입력 2018-01-25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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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박재범·도끼·제시 지원받고 컴백…31일 신곡 발표

래퍼 로스가 오는 31일 저녁 6시 미니 앨범 ‘Flame Boy’ 로 컴백한다. 싱글 ‘나쁜놈’ 발표 이후 4개월 만이자 슈퍼비, 면도, 두영(최서현)이 속해 있는 굿라이프크루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지원군도 탄탄하다. ‘나쁜놈’에도 참여 했던 박재범과 현재 힙합씬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도끼, 랩과 보컬, 프로듀서 능력을 겸비 한 제시까지 로스의 새로운 미니앨범에도 참여를 해 의리를 과시했다.

새 미니 앨범 ‘Flame Boy’는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면서 받은 질타와 좋지 않게 바라 보는 시선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담아 낸 앨범이다. 로스는 최고의 아티스트인 박재범, 도끼, 제시 등 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새로운 2018년 첫 번째 결과물을 공개 한다. 새 미니 앨범 ‘Flame Boy’는 공개 이후 굿라이프크루 혹은 힙합씬에서 드러낼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줄 것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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