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한국전력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한국전력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2,3세트 모두 한국전력이 차지했다. 1세트에서는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각각 42.12%와 57.86 %를 기록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도 한국전력이 각각 61.37%와 60.12%를 획득했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 별 예상 점수차이는 모든 세트에서 3∼4점이 1순위였다. 1세트 33.36 %, 2세트 40.72%, 3세트 34.21%의 배구팬이 3∼4점차를 예상해, 세트 별 점수차는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