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근황 “자작곡으로 앨범 내고파 공들이는 중” [화보]
2016년 5월 정규앨범 1집을 내놓은 이후, 휴지기를 보내고 있는 가수 곽진언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에 공개됐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곽진언은 1집을 내놓은 이후 고민이 많아졌다며 “제가 쓴 곡으로 앨범을 내고 싶어서 마음에 들 때까지 공들이며 작업을 하고 있어요”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작업을 하면서 ‘그 동안 내가 음악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란 고민에 빠져 음악을 할 때 이전에는 느낌만으로 했다면, 이제는 철저한 분석과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발라드는 날씨가 쌀쌀할 때 들어야 제 맛이잖아요. 봄이 오기 전 에 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곽진언은 처음엔 쑥스러워했지만, 이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곽진언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16년 5월 정규앨범 1집을 내놓은 이후, 휴지기를 보내고 있는 가수 곽진언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에 공개됐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곽진언은 1집을 내놓은 이후 고민이 많아졌다며 “제가 쓴 곡으로 앨범을 내고 싶어서 마음에 들 때까지 공들이며 작업을 하고 있어요”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작업을 하면서 ‘그 동안 내가 음악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란 고민에 빠져 음악을 할 때 이전에는 느낌만으로 했다면, 이제는 철저한 분석과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발라드는 날씨가 쌀쌀할 때 들어야 제 맛이잖아요. 봄이 오기 전 에 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곽진언은 처음엔 쑥스러워했지만, 이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곽진언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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