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설? 본인에게 확인 중” [공식]

입력 2018-01-26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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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설? 본인에게 확인 중”

배우 임지연 측이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26일 오전 임지연이 2살 연상의 사업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6~7개월 전 처음 만난 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또 24일에는 서울의모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동아닷컴에 “임지연 본인에게 열애설을 확인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내막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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