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최근 열애 시작…결혼계획 아직” [공식입장]

입력 2018-01-26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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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최근 열애 시작…결혼계획 아직”

배우 임지연이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한 매체는 26일 오전 임지연이 2살 연상의 사업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6~7개월 전 처음 만난 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또 24일에는 서울의모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다만 결혼 계획은 사실무근이다.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단계”라며 “구체적인 내막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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