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지난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5일 쇼파르뮤직 및 볼빨간사춘기의 공식 SNS에 “처음 출연한 서울가요대상에서 수상하게 되어 뜻 깊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볼빨간사춘기가 ‘서울가요대상’ 본상 트로피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수상의 기쁨을 한껏 드러냈으며, 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다시 한 번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서울가요대상 본상 이외에도 지난 해 엠넷 아시안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상을,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멜론뮤직어워드 TOP10’을, 이밖에도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분 신인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발견상 인디 부문’ 등에서 수상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