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지우 “멤버로 새로 합류, 듬직한 막내되겠다”

입력 2018-01-2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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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지우 “멤버로 새로 합류, 듬직한 막내되겠다”

그룹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가 멤버 재정비를 하고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선 VAV 미니 3집 ‘SPOTLIGHT’ 사전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우는 이날 “나는 VAV라는 팀을 합류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미 구축된 팀이라 걱정을했었는데 형들이 너무 가족처럼 잘 대해줬다. 막내 지우는 앞으로 형들에게 듬직한 동생이 되고 싶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세인트반은 “새 멤버가 들어와서 분위기가 밝아졌다. 끼가 많은 동생들이기 때문이다. 새벽까지 연습을 해도 막내나 에이노가 장난을 건다”고 화답했다.

오는 29일 정오 공개되는 앨범은 더블타이틀곡 ‘SPOTLIGHT(光)’와 ‘예쁘다고(GORGEOUS)’를 비롯해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VAV는 최근 브라질 3개 도시를 투어하는 ‘2018 VAV Meet&Greet in Brazil’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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