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두 아이 엄마 됐다… 오늘(26일) 아들 출산

입력 2018-01-26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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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오늘(26일) 아들을 출산했다.

전지현 소속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최근까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을 준비했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고, 지난 2016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하 전지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전지현 씨의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전지현 씨가 오늘 26일 저녁 6시 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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